데이터로 보는 플랫폼
: 인포그래픽 8차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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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가정
- 2022년 말 계속사업자로 확인된 2617개 기업 중 22년도 재무/손익 데이터가 존재하는 824개 플랫폼 기업과 1315개 비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 - 플랫폼 기업은 주요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분류함* - 본 분석은 2022년도 재무/손익 데이터와 종업원수 데이터를 이용하여 진행 - 투자유치 단계별 소요시간은 설립일을 기준으로 설립일부터 얼마나 소요되었는지 계산함 * 자세한 분류 기준은 2022년 10월에 발표한 이슈브리프 5호를 참고해 주세요. ** 해당 분석은 혁신의 숲에서 제공받은 데이터와 더브이씨,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사용하였음
분석 목적
- 플랫폼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플랫폼 기업들은 새로운 투자 기회로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으나, 2022년 하반기 이후 투자가 침체되어 스타트업 전반에 걸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 더욱이 최근 국제적으로 다양한 플랫폼 규제 법안이 제안되면서 플랫폼 기업들과 기존의 비플랫폼 기업들 간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대두함 - 두 시장의 동질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의 수익 측면에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비교하였고, 기업 규모 측면에서 자산, 종업원수를 비교함 - 추가적으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시기에 있는 플랫폼, 비플랫폼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손실 기업이 어느정도 존재하는지 비교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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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그래픽 8호에서는
플랫폼 기업들과 비플랫폼 기업들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수익 측면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비교하고, 기업 규모 측면에서 자산과 종업원수를 비교함.
그 결과, 수익 측면에서는 매출은 플랫폼 기업들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왔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비플랫폼 기업들에 비해,
플랫폼 기업들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간에 상관관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옴.
기업 규모 측면에서는 자산과 종업원수 모두 플랫폼 기업들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남.
매출의 본격적 증가가 예상되는 Series A, Series B 이후 단계의
투자유치를 성공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이익 적자 기업 비율을 비교해 본 결과,
두 유형 모두 비슷한 비율로 적자 기업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함.
플랫폼 기업들을 기존의 비플랫폼 기업들과 다르게 보고 있는 국제적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평균적으로 영업이익에서는 큰 차이가 없더라도 플랫폼 기업들에서 매출이 더 크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매출과 영업이익 간에 상관관계도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시장지배적 사업자 판단 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며 보다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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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보는 플랫폼
: 인포그래픽 8차 분석
- 2022년 말 계속사업자로 확인된 2617개 기업 중 22년도 재무/손익 데이터가 존재하는 824개 플랫폼 기업과 1315개 비플랫폼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을 진행
- 플랫폼 기업은 주요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분류함*
- 본 분석은 2022년도 재무/손익 데이터와 종업원수 데이터를 이용하여 진행
- 투자유치 단계별 소요시간은 설립일을 기준으로 설립일부터 얼마나 소요되었는지 계산함
* 자세한 분류 기준은 2022년 10월에 발표한 이슈브리프 5호를 참고해 주세요.
** 해당 분석은 혁신의 숲에서 제공받은 데이터와 더브이씨,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가공하여 사용하였음
- 플랫폼 시장이 발달함에 따라 플랫폼 기업들은 새로운 투자 기회로서 많은 관심을 받게 되었으나, 2022년 하반기 이후 투자가 침체되어 스타트업 전반에 걸쳐 어려운 상황에 직면함. 더욱이 최근 국제적으로 다양한 플랫폼 규제 법안이 제안되면서 플랫폼 기업들과 기존의 비플랫폼 기업들 간에 차이가 존재하는지 살펴볼 필요성이 대두함
- 두 시장의 동질성을 파악하기 위해 기업의 수익 측면에서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을 비교하였고, 기업 규모 측면에서 자산, 종업원수를 비교함
- 추가적으로 매출이 본격적으로 증가할 시기에 있는 플랫폼, 비플랫폼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손실 기업이 어느정도 존재하는지 비교함
인포그래픽 8호에서는
플랫폼 기업들과 비플랫폼 기업들 간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수익 측면에서 매출과 영업이익, 순이익을 비교하고, 기업 규모 측면에서 자산과 종업원수를 비교함.
그 결과, 수익 측면에서는 매출은 플랫폼 기업들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왔으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매출과 영업이익 간에 양의 상관관계가 존재하는 비플랫폼 기업들에 비해,
플랫폼 기업들에서는 매출과 영업이익 간에 상관관계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나옴.
기업 규모 측면에서는 자산과 종업원수 모두 플랫폼 기업들이 유의하게 큰 것으로 나타남.
매출의 본격적 증가가 예상되는 Series A, Series B 이후 단계의
투자유치를 성공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영업이익 적자 기업 비율을 비교해 본 결과,
두 유형 모두 비슷한 비율로 적자 기업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함.
플랫폼 기업들을 기존의 비플랫폼 기업들과 다르게 보고 있는 국제적 방향성에는 동의하지만,
평균적으로 영업이익에서는 큰 차이가 없더라도 플랫폼 기업들에서 매출이 더 크게 발생하는 경향이 있고
매출과 영업이익 간에 상관관계도 거의 존재하지 않으므로,
시장지배적 사업자 판단 시 매출액을 기준으로 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며 보다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는 것이 필요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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