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모음] 디지털상공인연합 네트워킹 행사 성료 : 보도자료

NOTICE

[센터소식] 보도자료

2025-06-20

[ 보도자료 모음 ]

* 각 하단부의 링크를 통하시면 기사의 원문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와 디지털상공인연합(이하 디상연)이
지난 18일 ‘디상연의밤 수다쌀롱’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1. 중소기업신문

https://www.sme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364

플랫폼SME연구센터-디지털상공인연합 네트워킹 행사 성료

국민대학교 플랫폼SME연구센터(이하 연구센터)와 디지털상공인연합(이하 디상연)이
지난 18일 ‘디상연의밤 수다쌀롱’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상연은 디지털 상공인의 성장과 상생을 위해 지난 4월 출범한 디지털 상공인 커뮤니티 기반 연합체다. 디지털 상공인(D-SME, Digital-Small and Medium Enterprise)이란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활동을 수행하는 상공인으로 ‘온라인 셀러’를 포함한 소상공인을 말한다. 현재 디상연은 100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 ▲집단 지성 기반의 상호 학습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무 중심의 비즈니스 교육, 브랜드 간 네트워킹, 해외 판로 확대 등을 통해
디지털 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는 로컬부터 글로벌 진출 경험이 있는 브랜드, 양평의 프리미엄 로컬 진(GIN) ‘부자진’,
글로벌 패션전문기업 ‘에스앤패션그룹’, 강릉의 전통 한과 브랜드 ‘선미한과’, 여성 패션 브랜드 ‘목단’ 등
각기 다른 성장 스토리를 가진 50여 개 브랜드가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분과장을 위촉하고 소모임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단발성 교류를 넘어 연속성과 전문성을 갖춘 분과 중심 네트워크의 기반을 마련했다. 분과는 향후 확대 편성될 예정이며, 디지털 상공인의 니즈와 시장 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 1부에서는 ‘소공인 선미한과의 정부사업 및 민간기업 활용한 사업화 사례 공유’를 주제로,
선미한과의 김성래 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김 대표는 전통 한과 제품을 기반으로 대기업과의 협업을 이끌어낸 과정과 해외 시장 진출 계획,
제주 APEC 만찬 한과 선정에 이르기까지의 성장 사례를 공유했다.

2부에서 참자가들은 각자의 비즈니스 과제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협력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나눴다.
또한 패션, 식품, 글로벌, 교육·마케팅 등 총 4개 분과로 나뉘어 분과별 심화 네트워킹이 이루어졌다.

디지털상공인연합 회장 민상대 대표(ES식품원료)는 “디지털상공인연합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디지털 상공인을 대표하는 목소리를 함께 만들어가며, 정책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끌어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우리가 할 수 있는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활동을 지속해나가자” 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한 연구센터는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SEO 최적화, 브랜딩 등 실무 중심의 월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에도 디지털 상공인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연구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