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1] [자료집] 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
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
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 개요
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은 4대 아젠다 ▲금융 지원 ▲교육·컨설팅 ▲DX/AX 지원 ▲판로 지원 중심으로 디지털 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10대 정책에는 ▲디지털 상거래 특화 운영 자금 신설(마케팅, 광고 비용 지원, 스케일업 지원), ▲디지털 상공인 전용 정책 자금 프로그램 신설 및 확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 이용 장려, ▲개별 사업자 특화 브랜드 컨설팅 제공, ▲세무노무 교육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지원, ▲마케팅∙데이터 분석 중심의 AI 실무 교육 ▲AX 솔루션 사용 바우처 지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지원, ▲글로벌 플랫폼 입점 및 자사몰 구축 등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이 포함된다.
이번 정책 건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는 상공인들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요 기반 실무 교육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법 제안
(아젠다 1: 금융 지원) 디지털 상공인은 주로 개인 자산(50.01%)이나 금융권 대출(32.01%)에 의존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이 중 정책 자금 대출 활용 비율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담보가 부족한 디지털 상공인의 특성상, 담보 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권 금융상품 이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디지털 상공인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용 정책 자금 프로그램의 신설과 함께,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해 대출 승인율을 높이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본 정책이 시행될 경우, 디지털 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은 물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젠다 2: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정책으로는 개별 사업자에게 특화된 브랜드 컨설팅이 제안되었다. 시장 상황의 변화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자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디지털 상공인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차별회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업종별 전문가와 연결을 통해 실용적이고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이후에도 브랜드 고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디지털 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의 육성을 통해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젠다 3: DX/AX 지원) ‘실무 중심의 AI 역량 향상 교육’으로 수요 맞춤형 AI 실무 적용 교육과 AI 활용 기반 데이터 교육을 제안했다.
(AI 실무 교육 1: 수요 맞춤형 AI 실무 적용 교육) 디지털 상공인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보이는 마케팅 영상 제작 분야에 대해, AI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AI 실무 교육 2: AI 활용 기반 데이터 교육) 또한, 자사 데이터를 보유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AI 실습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아젠다 4: 판로 지원) 디지털 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책건의집에서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높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대해,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전문 기획사나 민간 전문가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담하는 방식의 기획형 전시 팝업스토어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해외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인식하고 있는 디지털 상공인을 위해, ▲오프라인 바이어 매칭 ▲글로벌 플랫폼 입점(Amazon, Shopee 등) ▲글로벌 자사몰 구축 등 세 가지 수출 경로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 체계와 다회차 컨설팅 프로그램 마련도 함께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상공인의 실질적인 국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브랜드 체험 확대, 고객 유입 증대, 수출 진입 장벽 완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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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
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 개요
디지털 상공인 정책건의집은 4대 아젠다 ▲금융 지원 ▲교육·컨설팅 ▲DX/AX 지원 ▲판로 지원 중심으로 디지털 상공인의 성장을 위한 10대 정책을 제안했다.
10대 정책에는 ▲디지털 상거래 특화 운영 자금 신설(마케팅, 광고 비용 지원, 스케일업 지원), ▲디지털 상공인 전용 정책 자금 프로그램 신설 및 확대, ▲유동성 확보를 위한 선정산 서비스 이용 장려, ▲개별 사업자 특화 브랜드 컨설팅 제공, ▲세무노무 교육 지원,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 지원, ▲마케팅∙데이터 분석 중심의 AI 실무 교육 ▲AX 솔루션 사용 바우처 지원,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 지원, ▲글로벌 플랫폼 입점 및 자사몰 구축 등 온/오프라인 수출 지원이 포함된다.
이번 정책 건의는 디지털 생태계에서 실제로 사업을 운영하는 상공인들의 경험과 애로사항을 바탕으로, 보다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수요 기반 실무 교육과 실효성 있는 지원 방법 제안
(아젠다 1: 금융 지원) 디지털 상공인은 주로 개인 자산(50.01%)이나 금융권 대출(32.01%)에 의존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으며, 이 중 정책 자금 대출 활용 비율은 12%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담보가 부족한 디지털 상공인의 특성상, 담보 대출 비중이 높은 은행권 금융상품 이용에 제약이 크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디지털 상공인의 특수성을 반영한 전용 정책 자금 프로그램의 신설과 함께, 비금융 데이터를 활용한 대안 신용평가 모델을 도입해 대출 승인율을 높이는 방안이 제안되었다. 본 정책이 시행될 경우, 디지털 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은 물론, 안정적인 경영 환경 조성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젠다 2: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디지털 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교육 및 컨설팅 지원 정책으로는 개별 사업자에게 특화된 브랜드 컨설팅이 제안되었다. 시장 상황의 변화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자와도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면서 디지털 상공인이 생존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차별회된 브랜드를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필수적이라는 설명이다.
업종별 전문가와 연결을 통해 실용적이고 실효성 있는 컨설팅을 제공하고, 컨설팅 이후에도 브랜드 고도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문 인력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디지털 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브랜드의 육성을 통해 수출 확대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젠다 3: DX/AX 지원) ‘실무 중심의 AI 역량 향상 교육’으로 수요 맞춤형 AI 실무 적용 교육과 AI 활용 기반 데이터 교육을 제안했다.
(AI 실무 교육 1: 수요 맞춤형 AI 실무 적용 교육) 디지털 상공인들의 높은 교육 수요를 보이는 마케팅 영상 제작 분야에 대해, AI를 활용한 실습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실무 효율화와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AI 실무 교육 2: AI 활용 기반 데이터 교육) 또한, 자사 데이터를 보유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AI 실습 교육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적용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되었다.
(아젠다 4: 판로 지원) 디지털 상공인의 판로 확대를 위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책건의집에서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수요가 높은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 대해, 단순 공간 제공을 넘어 전문 기획사나 민간 전문가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담하는 방식의 기획형 전시 팝업스토어 지원을 제안했다.
또한, 해외 시장을 새로운 성장 돌파구로 인식하고 있는 디지털 상공인을 위해, ▲오프라인 바이어 매칭 ▲글로벌 플랫폼 입점(Amazon, Shopee 등) ▲글로벌 자사몰 구축 등 세 가지 수출 경로에 특화된 맞춤형 지원 체계와 다회차 컨설팅 프로그램 마련도 함께 제시되었다. 이를 통해 디지털 상공인의 실질적인 국내외 판로 확보를 지원하고, 브랜드 체험 확대, 고객 유입 증대, 수출 진입 장벽 완화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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