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지털상공인 여러분! 😊

오늘은 버터럼의 이지수 대표님께서 들려주신

"상세페이지 & 브랜딩 노하우"

강연에 대해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 강연주제

'F&B 브랜드 대표가 전하는 감각적인 상세페이지 기획 &브랜딩 노하우'

▪️  연사

버터럼 이지수 대표

          F&B 온라인 유통 스타트업 대표, 7개 F&B 브랜드 운영

▪️ 주요 브랜드

뚜띠프루티(글로벌 수출 브랜드), 노슈가(올리브영 입점 브랜드), 시도

강연내용을 소개하기에 앞서

많은 대표님들께서 2월 월간 강연을 찾아와주셨는데요🔥

☞ 더 많은 현장 스케치 보러가기 ☜

가득 찬 강연장의 뜨거운 열기만큼

강연에 대한 만족도를 아래와 같이 남겨주셨습니다🫰

브랜드를 어떻게 특별하게 만들고

또 오랫동안 사랑받게 할 수 있을지 궁금하신가요?

강연에 함께 하지 못한 대표님들을 위해

강연 내용을 간략히 정리해서 들고 왔습니다 :)

'상세페이지 & 브랜딩 노하우'

압축해서 보기💛

브랜딩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소비자에게 우리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에요.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 수 있답니다.

■ 브랜딩의 핵심 요소

• 고유한 브랜드 언어: 우리만의 독특한 단어와 표현을 사용해요.

• 일관된 톤 앤 매너: 다양한 콘텐츠에서도 동일한 분위기와 스타일을 유지해요.

• 소비자 접점 확대: 온라인, 소셜미디어,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나요.

■ 브랜딩의 키워드: 특별함과 영원함

• 특별함: 독특하고 차별화된 브랜드를 만들어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아요.

     ○ 리키드 데스 (Liquid Death)

        단순한 생수를 강렬한 록커 감성으로 브랜딩하여 5년 만에 기업가치 2조 원을 달성했어요.

        맥주처럼 보이는 캔 디자인과 파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젊은 층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 영원함: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는 브랜드를 구축해요.

     ○ 하리보 젤리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하리보는 곰 모양 젤리로 브랜드 인지도를 쌓았어요.

        세대에 맞춘 SNS 바이럴 전략으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 뚜띠프루티 (Tutti Frutti)

      🔗공식 판매처: https://smartstore.naver.com/tuttifrutti🍎
      사과즙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어요.
      언어의 장벽을 넘기 위해 캐릭터를 활용하여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브랜드를 기억하도록 했답니다.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대만의 경우 직접 콜드메일을 보냈습니다.
      대만 해외 수출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중국 등 다양한 국가에서 러브콜을 받아
      24년 1월에만 15만 박스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합니다.💪

    대표상품 '사과즙' 상세페이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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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당뇨 환자를 위한 '제로 슈가' 컨셉으로 차별화했어요.

직관적인 네이밍과 레드 컬러 마케팅으로 소비자의 주목을 받았으며

세븐일레븐과 협업하여 출시 3개월 만에 18종의 제품으로 확장했답니다😯

 대표상품 '사과즙' 상세페이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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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 (Xido)

  🔗공식 판매처:  https://smartstore.naver.com/xido🥒

  연예인 대신 회사 대리님을 모델로 기용하여 상세페이지에 올림으로써 기존의 클리셰를 탈피했어요.

  아래 제품 링크 상세페이지에 실제로 시도 전속모델 '김현수'씨의 사진을 볼 수 있어요😊👍

  대표상품 '야채즙' 상세페이지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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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차별화 전략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브랜드 철학과 정체성을 반영한 브랜딩이 필요해요. 

       노슈가처럼 컬러 마케팅과 직관적인 네이밍을 활용하고

       시도처럼 내부 직원을 모델로 기용하여 기존의 틀을 깨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 소비자 경험 강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나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활용해보세요.

       브랜드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거예요.

• 상세페이지 전략

       첫 5초가 구매 결정의 핵심이니, 강렬한 후킹 문구를 사용해보세요.

       할인이나 혜택 정보를 최상단에 배치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유도하고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개성 있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중요해요.

• 브랜드 네이밍

       쉽고 직관적인 이름을 지어야 소비자가 기억하기 쉬워요.

       너무 어려운 이름은 의미 전달이 어려우니 '노슈가'처럼 간결한 네이밍이 효과적이에요.

• 캐릭터 활용

       소비자는 제품보다 브랜드 경험에 반응해요.

       뚜띠프루티처럼 언어가 아닌 캐릭터를 통해 글로벌 타깃과 소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Q1. AI 툴을 활용해 이미지를 제작하면 제품 형상이 살짝 바뀝니다.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은?

• AI는 얼굴을 우선적으로 인식해 제품이 변형될 수 있습니다. 

• 해결책: 

   1안) 프롬프트를 다양하게 잡고 학습시키고, 시도해야합니다.  

        2안) 완벽하게 구사할 수 있는 프롬프트가 나올 수 없다면 AI로 선작업 후

                디자이너를 통해 후작업으로 섬세히 보정합니다. 버터럼은 이렇게 작업하고 있습니다. 

Q2. 저당, 노슈가 등 앞으로 식품시장 트렌드와 전망은?

• 예전에는 공동구매나 한국 인플루언서 시장을 많이 서칭하며 트랜드를 파악했습니다.

      지금은 원론적으로 시장을 파악하고 있고 나와 주변을 먼저 살핍니다. 

• 웰빙 & 편리함이 핵심 키워드 

• 소비자는 건강한 동시에 쉽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합니다. 

Q3. 상세 페이지 적정 길이는?

• 4만-4만 5천 픽셀이 적당합니다. 

• 너무 길면 흥미가 떨어지고, 한 화면에 핵심 내용을 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Plus. GIF 활용법>

• GIF를 쓰는 이유는 정적인 상세페이지에 한 번의 동적인 느낌을 줘서 시선을 잡는 목적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표현하면 무거워지고 GIF가 뜨기도전에 소비자는 이탈합니다.

      표현하고 싶은 것을 짧게 표현하세요. (1-2초) 

• 그래프 활용

       (예) 우리가 판매하는 제품의 영양소가 제일 높다는 것을 그래프를 통해 보여준다.  

Q4. 브랜딩도 중요하지만, 제품 품질에 대한 대표님의 생각은?

• 스스로 납득이 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습니다.

    제품력과 품질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브랜딩은 일회성에 그칩니다.  

• “이 가격에 내가 사고 싶은가?” “재구매할 만큼 만족스러운가?”를 기준으로

        출시 전 수십번 제품 테스터를 합니다.  

Q5. 브랜드 전개 시 타겟층 설정& 소비자 구매 패턴(반복구매, 선물비중 등) 어떤가요?

• 데일리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카테고리를 선택하며 ‘대중성’을 고려하여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제품을 우선 출시합니다. 

• 선물 비중이 높은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플랫폼 별로 다릅니다.

브랜딩은 단순한 마케팅이 아닌

브랜드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과정이에요.

차별화된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이 소비자의 선택을 좌우하며

시각적인 요소(컬러, 캐릭터, 디자인)로 첫인상을

강하게 남기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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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브랜드는 뚜렷한 개성을 갖고 있나요?

지금부터라도 특별하고 영원한 브랜드를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