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중년 여성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패션 브랜드 회사 ‘목단’의 정원경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목단은 고미술품에 자주 등장하면서 복을 상징하는 ‘목단(모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2013년 브랜드 론칭 후 서촌과 연남동을 거쳐 삼청동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촌 매장 벽 한 켠이 허전해 조명 아래 적어놓은 ‘목단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현재의 브랜드명이 됐다.
“옷은 단순한 패션이 아닌 삶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중년 여성들의 일상을 책임지는 패션 브랜드 회사 ‘목단’의 정원경 대표는 이렇게 말했다.
목단은 고미술품에 자주 등장하면서 복을 상징하는 ‘목단(모란)’에서 영감을 받은 것이다. 2013년 브랜드 론칭 후 서촌과 연남동을 거쳐 삼청동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서촌 매장 벽 한 켠이 허전해 조명 아래 적어놓은 ‘목단꽃이 피었습니다’라는 문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포토존으로 유명세를 타면서 현재의 브랜드명이 됐다.
목단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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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목단을 옷을 넘어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옷만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느끼고 있어요. 앞으로는 주방용품이나 홈 패브릭 등 리빙 제품으로도 영역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좋은 스토리를 가진 기업들과의 다양한 컬래버(협업)를 통해 고객들이 더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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