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에’는 생활용품 제조·판매 기업이다. 서명교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했다. 국내 생활용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에서 근무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서 대표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겠다는 목표로 아이템을 찾았다. 이후 2018년 출시한 ‘세균 닦는 행주티슈’, ‘지퍼백’, ‘먼지 터는 더스트 키퍼’ 등 3개 제품이 대박을 쳤다.
회사 매출은 3억원에서 2018년 91억원으로 뛰었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 2019년에는 186억원으로 성장했다. 당시 가장 큰 판매 채널인 TV홈쇼핑 방송을 할 때마다 제품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기본에’는 생활용품 제조·판매 기업이다. 서명교 대표가 지난 2015년 설립했다. 국내 생활용품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에서 근무한 경험이 바탕이 됐다.
서 대표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어 판매하겠다는 목표로 아이템을 찾았다. 이후 2018년 출시한 ‘세균 닦는 행주티슈’, ‘지퍼백’, ‘먼지 터는 더스트 키퍼’ 등 3개 제품이 대박을 쳤다.
회사 매출은 3억원에서 2018년 91억원으로 뛰었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나선 2019년에는 186억원으로 성장했다. 당시 가장 큰 판매 채널인 TV홈쇼핑 방송을 할 때마다 제품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기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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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많은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하나의 제품이라도 소비자가 정말 필요로 하는 시장에서 롱런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는 게 중요하다”며 “고객 라이프 스타일의 가치를 올리는 생활용품을 꾸준히 개발해 판매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한민국 모든 가정에 기본에 제품이 하나는 꼭 있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기본에는 내년 캐나다법인을 설립해 북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기본에가 보유한 상품을 현지화해 출시한다. 또한 국내 시장에선 그동안 기본에가 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인 기존 시장에 있는 제품과는 다른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 판매에 나선다. 서 대표는 “내년 해외 진출과 국내 사업을 강화해 2025년 매출 300억원을 돌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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