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E 인터뷰 기사 | 한국 최초의 수제 진(GIN) - 부자진 조동일 대표


경기도 양평 프리미엄 로컬 진 브랜드 ‘부자진’ 조동일 대표
허브, 둥굴레, 헛개 등 100% 국산 재료로 고유의 맛·향 구현
네이버로 소비자 접점 늘리고, 싱가포르·독일 등 수출도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2024.12.11










부자진농업회사법인의 브랜드 ‘부자진’은 아버지와 아들을 뜻하는 ‘부자(父子)’와 증류주의 한 종류인 ‘진(Gin)’을 합친 말이다.

투자업계에서 근무해 온 조동일 대표는 영국 런던, 싱가포르 등에서 근무하며 각국의 로컬 진을 접했지만, 한국을 대표하는 진이 없다는 점에 주목했다.

“영국, 독일,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상하이(중국)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로컬 진이 있어요. 우리나라 제품만 없더라고요.”




부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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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대표는 궁극적으로 양평을 ‘한국 진의 본고장’으로 만드는 걸 목표로 한다. 양평에 진 마을을 조성하고, 방문객에게 마실 거리, 놀거리, 체험 거리를 제공하고자 한다.

그는 “부자진은 지역을 기반으로 한 로컬 브랜드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양평으로 와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줘야 한다”면서 “한국 최초로 진이 시작된 양평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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