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E 인터뷰 기사 | 아일랜드 자연치즈 100% - 앙투어솔레 김민재 대표


에이슬링코리아 김민재 대표 

'구워 먹는 프리미엄 치즈'로 대기업에 도전장

100% 아일랜드산 원유… 온라인 넘어 오프라인도 

조선비즈 장우정 기자 2024.12.15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프리미엄 치즈로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싶었습니다.”

에이슬링코리아의 김민재 대표는 자사의 대표 브랜드 ‘앙투어솔레’를 시작한 배경을 이렇게 말했다.

2021년 12월 출시된 앙투어솔레의 구워 먹는(그릴링) 치즈는 짧은 기간 국내 프리미엄 치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치즈계의 에르메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김 대표는 국내 치즈 시장의 특성을 꿰뚫어 보고 틈새를 공략했다. “한국의 치즈 시장은 대기업들이 주도하고 있지만,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특별한 제품은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우리는 이 틈새를 노려 프리미엄 그릴링 치즈로 시장에 도전장을 냈죠.”

  



앙투어솔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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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슬링코리아는 앙투어솔레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그는 “내년에는 생면 파스타 브랜드 ‘마나롤라’와 제주 구좌 당근 등 특산품을 활용한 ‘캐로타’ 브랜드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품과 브랜드를 잘 만들어서 이를 잘 전개하고 확장시키며, 결국에는 식음료(F&B) 업계에서 자리 잡게 만드는 능력이 탁월한 회사라는 평가를 받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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