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스몰브랜드에게 온라인 플랫폼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운영하는 디지털전환은 어떤 의미인가요? “디지털전환은 스몰브랜드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뷰티제품의 소비패턴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임낫어베이비 같은 작은 스몰브랜드에게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것보다 온라인 소비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수월한 상황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디지털전환 상황이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디지털전환은 스몰브랜드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전환이 되면서 변화가 더 빨리 오게 되고 이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지니더바틀의 경우 새롭게 나오는 툴들을 한번씩은 사용해 보자라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메이커스, 카카오페이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쇼핑라이브 등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들을 활용해 보았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성과가 좋았던 것들은 꾸준히 활용하고 있어요.
Q. 적은 초기 비용으로 큰 성장을 이뤄내신 비결이 있나요? 처음에 시작했던 자사몰과 달리 스마트스토어 입점할 때에는 비용이 들지 않았고 네이버라는 플랫폼 덕분에 소비자들의 유입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어요. 스마트스토어세서 제공하는 통계 툴로 매출 관리와 계획을 세우고 쇼핑라이브로 고객과 소통한 것도 브랜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키즈 샴푸(300ml) 출시 후에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현 카카오 메이커스) 플랫폼에 입점했고 세 번의 완판을 기록했어요. 성과가 좋게 나와서 다음 제품인 바디워시, 페이셜 클렌저를 만들 수 있었죠. 완판을 여러 번 하면서 난 입소문으로 스마트스토어의 매출도 상승되고 덕분에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할 수 있었고요. 비슷한 시기에 마켓컬리 입점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이때를 계기로 다시 매출이 크게 늘어났어요.
지니더바틀 조윤수 대표님의 성공 스토리와 디지털 플랫폼 활용법!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 |
D-SME 인터뷰ㅣ이달의 디지털 상공인을 만나다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중인 지니더바틀의 조윤수 대표님을 소개합니다.
“디지털전환은 스몰브랜드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를 겪으면서 뷰티제품의 소비패턴이 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아임낫어베이비 같은 작은 스몰브랜드에게는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는 것보다 온라인 소비 환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수월한 상황이 되었어요. 그리고 이런 디지털전환 상황이 브랜드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있어요.
“하지만 동시에 디지털전환은 스몰브랜드에게 위기가 될 수도 있습니다.“
디지털전환이 되면서 변화가 더 빨리 오게 되고 이런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사업을 운영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지니더바틀의 경우 새롭게 나오는 툴들을 한번씩은 사용해 보자라는 적극적인 마인드로 메이커스, 카카오페이지,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 쇼핑라이브 등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들을 활용해 보았어요. 그리고 이 중에서 성과가 좋았던 것들은 꾸준히 활용하고 있어요.
Q. 적은 초기 비용으로 큰 성장을 이뤄내신 비결이 있나요?
처음에 시작했던 자사몰과 달리 스마트스토어 입점할 때에는 비용이 들지 않았고 네이버라는 플랫폼 덕분에 소비자들의 유입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어요.
스마트스토어세서 제공하는 통계 툴로 매출 관리와 계획을 세우고 쇼핑라이브로 고객과 소통한 것도 브랜드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키즈 샴푸(300ml) 출시 후에는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현 카카오 메이커스) 플랫폼에 입점했고 세 번의 완판을 기록했어요. 성과가 좋게 나와서 다음 제품인 바디워시, 페이셜 클렌저를 만들 수 있었죠.
완판을 여러 번 하면서 난 입소문으로 스마트스토어의 매출도 상승되고 덕분에 쿠팡 로켓배송에 입점할 수 있었고요. 비슷한 시기에 마켓컬리 입점도 성공할 수 있었는데, 이때를 계기로 다시 매출이 크게 늘어났어요.
지니더바틀 조윤수 대표님의 성공 스토리와 디지털 플랫폼 활용법!
지금 바로 확인하세요👇